웨이트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부스터를 구매 했습니다ㅎㅎ
한 달 정도 섭취를 해보았는데요.
아주 효과가 굳입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꾸준히 먹어보았으나..
사실 그다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은 못했습니다.
정말 몸속에 단백질을 '보충'해준다는 의미로 섭취를 했었는데요.
부스터는 확실히 효과가 다릅니다!
부스터라는 것이, 이름에서도 느끼듯 운동전에 섭취하여 순간 근력을 올려준다는 건데요.
저는 첫 섭취때 부터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 확실히 효과를 보았습니다.
퇴근을하고 8시쯤 되면 헬스 가는 것도 싫고, 파김치가 되기 쉬운데요.
부스터를 섭취 하고나니 확실히 힘이 나고 운동시 더 많은 무게를 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플라시보 효과인가 생각했는데..
성분을 보니, '아그마틴' 이 있습니다.
아그마틴은 혈관을 확장하고 뇌하수체 호르몬을 자극해준다고 하는데요.
우울증에도 사용된다고 하니, 단순히 플라시보는 아닌것 같습니다.
한달 간 부스터를 먹으니 사람들이 이래서 부스터를 먹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부스터는 '킬잇(Kill it)' 입니다.
몬스터짐에서 구매했구요, $30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고 직접보니 생각보다 통이 작습니다. 스쿱도 아주 조그마한게 귀엽습니다.
가격 : 약 34,000원
장점 : 퇴근 후, 지친 몸에 활기를!
단점 : 섭취 30분 후, 얼굴이 찌릿하고 장기간 복용 시 얼굴에 트러블 발생으로 복용 중단
(후기를 보니, 개인마다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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